렉스턴2 크랭크각센서, 캠포지션센서, 예열플러그 수리 (교환비용)

 

이번에 렉스턴2를 운행 중 신호대기하면서 시동이 꺼졌습니다.

 

시동이 꺼지고 나서 바로는 시동이 안걸리는 현상이었고, 부득이 긴급출동으로 견인하였었습니다.

 

최초 이런 현상이 나왔을 때는 집까지 잘 운행을 한 뒤 다시 나가려고 시동을 걸었을 때

 

시동모터는 힘차게 도는데 시동이 안걸리는 현상이 나왔고 4~5시간 뒤 다시 걸렸었습니다.

 

이번에 사업소로 견인할 때도 그렇게 안걸리던 신호가 사업소에 가니까 잘 걸렸습니다.

 

어쨋든 2~3번 시동이 안걸리고 꺼지는 경험을 하다보니 고쳐야 겠다고 해서 사업소에서 점검 후 수리를 하였습니다.

 

사업소에서는 시동이 잘 걸렸기 때문에 컴퓨터로 연결하여 고장코드를 정비사분께서 보셨습니다.

 

고장코드가 1~5번 예열플러그 단선, 크랭크샤프트 센서 고장, 캠 포지션 센서 고장이 떳다고 합니다.

 

시동이 꺼지고 안걸리는 원인은 다양한데 일단 고장코드가 뜬 부분부터 손을 보고 운행해 봐야 한다고 하여 수리하였습니다.

 

수리 후 바로 운행하였을 때 기분상인지 모르지만 차가 전보다 약간 더 힘을 잘 받는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.

 

이번 수리도 역시 쌍용서비스센터 성남정비사업소에서 받았고, 수리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 

▶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(크랭크각센서)와 캠포시션센서 수리비 총 금액 : 81,300원

- 센서 어셈블리 - 크랭크샤프트포지션 : 24,100

- 센서 어셈블리 - 캠 포지션 : 26,000

- 공임(크랭크 포지션 센서) : 20,800

- 공임(캠 샤프트 센서) : 10,400

 

▶ 엔진 예열플러그 교체 수리비 총 금액 : 86,800

- 플러그-그로우 : 11,300 X 4개 = 45,200

- 공임(실린더 예열플러그) : 10,400 X 4개 = 41,600

 

▶ 총 수리비용 : 168,100원 + VAT 16,810 = 189,910원